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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선비 철학 (About Us)

“요동치는 자본주의의 풍파 속에서, 고요히 자신을 가다듬으며 세상과 융화되는 길을 사색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세상 뒤에는, 늘 사람들의 ‘욕심’과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참된 수양이란 돈을 더 많이 쥐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거친 자본주의 속에서도 맑고 단단한 마음을 잃지 않고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곳 ‘자본선비(Capital Seonbi)’는 한국 선비들의 맑은 지혜를 나침반 삼아, 돈과 삶이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길을 찾는 생각의 공간입니다.

❝ 왜 자본주의 위에서 ‘선(禪)’과 ‘주역(周易)’을 말하는가? ❞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세상 한가운데에 살고 있고, 제가 선(禪)의 고요한 지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다운 까닭은 온갖 다양함이 저마다 의 결로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산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고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 세상 모든 것에는 각자의 장단과 이치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선(禪)이란 거창한 교리를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고 스스로 달을 찾듯, 이곳의 이야기들 또한 하나의 작은 방편(方便)일 뿐입니다.

  • 이곳의 글 중에서 그대의 삶에 도움이 되고 마음에 닿는 것이 있다면 기꺼이 취하여 당신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 그대와 결이 맞지 않거나 불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무런 미련 없이 흐르는 물처럼 담담히 흘려보내십시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입니다.

세상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내게 맞는 것을 취하며 맞지 않는 것을 가볍게 내려놓는(放下着) 태도야말로, 나를 가장 나답게, 그리고 당신을 가장 당신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딛는 발걸음과 머무는 자리

  • 주역(周易) – 세상의 흐름을 읽는 지혜
    떠오르면 언젠가 지고, 양(陽)이 극에 달하면 음(陰)으로 향하며, 뜨겁게 달아오른 마음도 식어 내려가기 마련이고 차갑게 가라앉은 마음도 다시 데워져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끊임없이 어우러지며 결국 본래의 텅 빈 ‘무(無)’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곧 태극(太極)이자 마음의 본래 모습입니다. 결국 양도 음이고 음도 양이듯, 고정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역의 눈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자본과 세상의 파도를 두려움 없이 타고 넘습니다.
  • 선(禪) – 내가 온전히 머무는 고요한 집)
    변화의 끝을 깊이 꿰뚫어 보면 삼라만상의 본질은 텅 비어 있는 무(無)로 돌아옵니다. 다가올 미래조차 찰나의 순간 과거가 되듯, 우리의 인생은 한 번 내쉬는 짧은 한숨과도 같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직 지금 이 순간(現在)에 온전히 머뭅니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쳐도 헛된 생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내 안의 고요한 집으로 돌아와 흔들림 없는 중심을 지킵니다.

✒️우리의 목표 (Mission)

우리는 자본주의 속에 앞서기 위해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자본주의를 이기거나 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친 자본의 세상 속에서도 단정하게 내 마음을 닦으며, 세상과 다투지 않고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스스로 돈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 진정으로 평온한 발걸음을 걷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공간의 글들이 조용한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 필담 나누기 (Contact Us)

궁금한 점이 있거나 조용히 생각을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아래로 서신(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mail: capitalseonbi@gmail.com